조지 맥닐, 푸에르토리코 오픈 우승...노승열 공동 25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2.03.12 14: 39

[OSEN=이균재 인턴기자] 조지 맥닐(37, 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맥닐은 12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트럼프인터내셔널골프장(파72)서 끝난 대회 마지막 라운드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치며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이시카와 료(21, 일본)를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노승열(21, 타이틀리스트)은 이날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25위를 차지했다. 뉴질랜드 교포 이진명(22, 대니 리, 캘러웨이)은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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