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별, 10일 H&T와 함께 화이트데이 커플룩 스타일 클래스 행사 진행
가수 세븐의 연인 박한별이 지난 10일 롯데백화점 광주 수완점에서 H&T와 함께하는 '화이트데이 커플룩 스타일 클래스'를 진행했다.
박한별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프린트 티셔츠와 캡 모자를 활용한 스포티한 감성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제안하면서, 광주 팬들을 위해 사인은 물론 악수를 나누는 등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박한별은 “이렇게 팬들을 만나고 스타일 팁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많은 분들이 멋진 스타일과 함께 즐거운 화이트데이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날 박한별은 고양이 프린트가 돋보이는 루스한 가오리 핏의 화이트 티셔츠에 짧은 데님팬츠를 코디했으며, 피부 톤과 흡사한 베이지 컬러의 긴 양말에 블랙 워커를 매치한 후 밝고 경쾌한 느낌의 빨간색 페도라로 포인트를 주어 눈길을 끌은 바 있다.
한편, 박한별은 종합편성채널 MBN 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에 출연하며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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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