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작은 얼굴·황금몸매 ‘바비인형 포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3.12 15: 40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바비인형 몸매를 과시했다.
현재 손담비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톱가수 유채영 역을 맡고 있다. 12일 손담비가 극중 대마초 파동에 연루돼 경찰에 연행되는 장면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손담비는 작은 얼굴과 황금 몸매 비율로 일명 ‘바비인형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노출이 없는 1980년대 패션임에도 불구하고 손담비는 매혹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네티즌은 “복고 바비인형 탄생이다”, “서있기만 해도 포스 작렬”, “이기적인 몸매다”는 반응을 보였다.
손담비는 현재 ‘빛과 그림자’에서 강기태(안재욱 분)를 향한 순애보를 보여주고 있다. 억울한 누명을 쓴 기태를 위해 장철환(전광렬 분)을 찾아가 모종의 거래까지 제안하는 등 극의 핵심키를 쥐고 있다. 한편 안재욱, 남상미, 이필모, 전광렬 등이 출연하는 ‘빛과 그림자’는 12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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