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월요일 싫어, 주말 좋아" 귀여운 투정..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3.12 16: 47

[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신동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월요일 아침 싫으다. 정말 싫으다. 주말 사주세요. 주말 사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은 식당에서 밥을 기다리는 중인 듯, 테이블에 앉아 나이프와 포크를 쥐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밥 달라고 소리치는 귀여운 아들 같다는! 저런 아들 있음 좋겠다”, “갈수록 잘 생겨지는 신동! 다이어트 완벽 성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은 MBC뮤직 ‘쇼 챔피언’, 엠넷 ‘비틀즈코드’ 시즌2 등 진행을 맡아 MC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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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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