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월요병에 시달리는 듯한 글을 올려 네티즌의 공감을 얻고있다.
신동은 1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월요일 아침, 시르다 정말 시르다. 주말 사주세효. 주말 사주세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동은 얼굴을 가리기 위해 썼던 마스크를 내리고 한 손에는 나이프, 다른 한 손에는 포크를 들고 식당에서 음식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저랑 월요일 아침 브런치 함께해요", "배가 많이 고프신가봐요", "오빠 다이어트는 언제 다시?"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동은 케이블채널 Mnet의 '비틀즈 코드 시즌2', MBC MUSIC의 '쇼! 챔피언'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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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