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2AM 멤버들이 팬클럽 아이엠(I AM)을 위한 정성스런 선물을 준비해 감동을 전했다.
멤버 조권은 1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이엠 에게(to. IAM)”라며 “아이엠을 위한 선물, 드디어 퍼즐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2AM 네 멤버들은 깔끔한 블랙컬러 의상을 입고, 자신들의 사진이 담긴 커다란 포스트카드 위에 앉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카드는 각 멤버들이 팬클럽에 보내는 편지를 담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신곡도 정말 좋은데, 이런 감동적인 선물까지! 예뻐할 수 밖에 없다”, “바쁜 스케줄 중에 퍼즐 맞추기 할 시간이 있었나? 멤버들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같은 날 새 미니앨범 ‘피츠제럴드식 사랑이야기’를 발매, 공개 직후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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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