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KT 조동현이 전자랜드 허버트 힐의 블록킹을 피하고 레이업 슛을 성공하고 있다.
지난 10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부산 KT가 75-71 승리를 거뒀다. 박상오가 3점슛 6개 포함 27점으로 폭발했고, 찰스 로드가 19점 18리바운드로 골 밑을 철통같이 지키며 승리를 합작했다.
1승 1패로 동률을 이룬 양 팀 중 어떤 팀이 3차전 승리를 차지하게 될지 관심이다. /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