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임주은, 2년 열애 접었다..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3.12 21: 01

배우 성혁과 임주은이 2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12일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연예계 인사는 OSEN에 "임주은과 성혁이 결별한 지 꽤 됐다. 올초에 헤어진 것으로 안다"며 "각자 스케줄이 많아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전했다.
성혁과 임주은은 지난 2009년 사전제작 드라마 '왓츠업'에 함께 캐스팅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성혁이 스케줄 문제로 드라마에서 중도하차했지만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연애를 해왔다. 그러나 약 2년 만에 결국 각자의 길을 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성혁은 지난해 KBS 2TV 주말연속극 '결혼해주세요'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고 임주은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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