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팬 위한 선물" 4000조각 퍼즐 공개 '감동'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3.13 08: 48

그룹 2AM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초대형 퍼즐을 공개했다.
2AM의 멤버 조권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팬들을 위한 선물”이라며 멤버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과 퍼즐 위에 나란히 앉아 기뻐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조권은 퍼즐을 맞추는 중간, 자신의 트위터와 미투데이 등 SNS를 통해 관련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해왔다.

2AM의 소속사 측은 “2AM이 음반 준비 기간 동안 시간을 쪼개 퍼즐을 맞췄으며 4000조각에 달하는 퍼즐을 완성하는 데 한 달 넘게 걸렸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음반 스포일러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팬서비스라니 감동이다”,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신곡 ‘너도 나처럼’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를 올킬한 2AM은 오늘(13일) 오후 8시 유투브를 통해 생중계 되는 쇼케이스에서 신곡의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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