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中서 4종 셀카 '성숙해진 인형'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3.13 09: 33

배우 남규리가 '4종 셀카'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드러냈다.
중국 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 주연을 맡아 중국에서 촬영 중인 남규리는 최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성숙함이 물씬 풍기는 헤어스타일과 다양한 표정으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남규리의 새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남규리는 이처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꾸준히 국내 팬들에게도 근황을 알려주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남규리는 주연을 맡은 중국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가 아직 작품이 방송을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현지에서 차기작 문의와 각종 인터뷰 섭외가 밀려드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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