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日 공식 데뷔 전 첫 팬미팅 '전석 매진'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3.13 10: 19

[OSEN=김경민 인턴기자] 그룹 마이네임(MYNAME)이 일본에서 첫 팬 미팅을 가진다.
마이네임은 오는 14일 도쿄 하라주쿠의 아스트로홀에서 화이트데이 이벤트로 일본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 미팅은 공식 데뷔 전 첫 팬 미팅임에도 불구하고 10대 1의 경쟁률로 티켓팅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다.
이번 이벤트는 신인그룹인 마이네임이 일본 정식 데뷔 전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마이네임을 일본에서 빨리 보고싶어 하는 현지 팬들의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데뷔 전 팬미팅부터 이렇게 많은 팬이 몰린 것은 마이네임의 일본 데뷔에 대한 일본팬들의 기대감이 높다는 것을 입증한 셈.

이날 팬 미팅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미니콘서트와 함께 한국 데뷔곡 메시지를 비롯해 댄스 퍼포먼스와 악수회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마이네임은 팬 미팅 이후 올여름 일본 정식 음반 발표 등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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