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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가 가상 4인조 애니메이션 밴드 고릴라즈(Gorillaz)와 기념비적인 콜래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장르를 추구하는 세 명의 아티스트가 하나의 노래를 만드는 ‘3 Artist 1 Song’ 글로벌 프로젝트와 함께 한정판 고릴라즈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하는 것.

이번 프로젝트는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밴드 고릴라즈와 아웃캐스트의 Andre3000, 그리고 LCD Soundsystem의 제임스 머피가 함께했다.
컨버스는 그 동안 패럴 윌리엄스, 커먼, 뱀파이어 위크엔드, 줄리앙 카사블랑카 등 자유로운 뮤지션들과 3 Artist 1 Song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올해 초 그 여섯 번째 프로젝트를 통해 ‘창조적인 영혼을 자극하고 촉발시켜 세상을 바꾼다’는 브랜드 신념을 음악을 통해 창조적인 문화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콜래보레이션 트랙 ‘DoYaThing’은 젊음과 대중문화가 조화되었으며 각 아티스트들의 유니크한 특성과 재기 발랄한 스타일이 합쳐진 트랙이다. LCD Soundsystem 제임스 머피의 상징적인 드럼 루프와 고릴라즈 투디의 보컬, 그리고 아웃캐스트 Andre3000의 몰아치는 환상적인 보컬이 인상적이다.
또한 3 Artist 1 Song 프로젝트의 신곡과 함께 컨버스는 고릴라즈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컨버스의 스테디 베스트셀러인 척 테일러 올스타에 고릴라즈의 아이코닉한 그래픽을 접목한 상품. 특히 고릴라즈의 창조자이자 디자이너인 제이미 휴렛이 이번 그래픽들을 직접 디자인해 더욱 화제를 낳고 있다.
jiyoung@osen.co.kr
컨버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