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민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귀여운 아침 셀카를 공개하며 미모를 뽐냈다.
김지민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벽 6시 반부터 나왔더니 피부가 아직 안깼다. 화장을 한 시간 넘게 받았네. 언니 팔 아팠겠다. 서둘러 나왔는데 촬영장 도착해서야 뭔가 허전하다. 샵에 외투랑 모자를 두고 왔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민은 빨대를 입에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얀 피부와 큰 눈은 배우 못지않은 미모를 보여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일찍 일어나서 피곤할 텐데 예쁘다", "개그우먼계의 미스코리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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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