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효과? 엄태웅, 광고모델로 맹활약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3.13 10: 59

배우 엄태웅이 아웃도어 브랜드와 재계약을 맺으며 광고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13일 엄태웅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태웅은 최근 한 아웃도어 브랜드와 1년 전속 재계약을 맺었다. 이 아웃도어 브랜드 측이 엄태웅과 재계약을 맺은 것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보여주고 있는 ‘순둥이’ 매력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
엄태웅은 편안하면서도 호감형 외모로 광고 모델로서 큰 활약을 하고 있다. 더욱이 ‘1박2일’ 속 수더분하고 꾸밈 없는 모습이 대중의 호감을 상승시키고 있다는 후문.

한편 엄태웅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적도의 남자’에서 복수에 불타오르는 남자 김선우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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