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고우리, 아이돌 아닌 '할매돌' 자청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13 12: 24

[OSEN=김나연 인턴기자]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할매돌(?)을 자청하고 나섰다.
고우리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띠리리 리리리, 할매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우리는 해맑은 모습으로 얼굴을 가리려는 듯 두 손을 모으고 있어 게재된 글 속 '할매 없다'의 할매는 본인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할매는 고우리가 KBS 2TV '청춘불패 시즌2' 출연으로 얻은 별명. 멤버들 중 25세로 가장 나이가 많아, 아이돌 중에서는 '할매급'에 속하기 때문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할매 있네", "우리 할매 정말 귀엽다", "어딜봐서 할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우리는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청춘불패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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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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