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첫 단독 광고 모델 발탁 '승승장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3.13 12: 21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첫 단독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임시완은 최근 수험생 전용 건강기능식품 광고를 선택하고 지난 12일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에 임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임시완은 멋진 스쿨룩에 이어 댄디한 정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광고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광고모델로 발탁된 배경은 임시완이 실제로도 수재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임시완은 학창시절 모의고사 전교 1등뿐 아니라 학생회장의 전력도 갖고 있다는 사실이 이미 화제가 된 바 있기 때문.
  
광고 관계자는 “배우 임시완의 스마트한 이미지에 착안하여 이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청소년 특히 수험생들이 지친 수험 생활을 성공적으로 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시완은 현재 방영중인 KBS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를 비롯, 오는 4월 ‘하이킥! 짦은 다리의 역습’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새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 킹카 고등학생 임시완역으로 캐스팅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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