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승아,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13 16: 55

[OSEN=김나연 인턴기자] 레인보우 승아가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듯한 글을 올려 화제다.
승아는 13일 오전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네?"라는 글과 함께 같은 그룹 멤버인 노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승아와 노을은 새하얀 의상과 크리스탈 왕관으로 마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둘다 예쁘네", "안돼, 승아누나는 내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노을은 "승아언니가 날 너무 사랑하네. 아 행복해"라는 반응으로 닭살 팀워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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