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상처투성이 셀카 공개 '카리스마 여전'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3.13 16: 53

[OSEN=김경민 인턴기자] 배우 최진혁이 얼굴에 잔뜩 피를 흘리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최진혁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상혁이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진혁은 얼굴 군데 군데에 피를 흘리며 인상을 쓰고 있다. 또한 상처 분장에도 카리스마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분장이지만 실제 같아 놀랐다", "얼굴에 피가 나도 여전히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진혁은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구상혁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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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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