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그늘 벗고 상큼 매력 발산..'발랄 왕자 떴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3.13 17: 47

배우 정일우가 그늘을 걷어내고 오랜만에 상큼한 매력을 과시했다.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에서 비운의 양명 역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정일우는 밀려드는 CF 제의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최근 의류 화보 촬영 중 찍힌 직찍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정일우는 벌써 여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시원한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상큼한 오렌지를 든 모습으로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양명, 러브라인 잘됐으면 " "웃는 모습 진짜 훈훈하다” “넘 사랑스러워””양명군 파이팅” 등의 글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화보는 오는 15일 구김스 홈페이지 (http://www.googims.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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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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