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인턴기자]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의 톱4, 50킬로 이찬영이 이번 주 경연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찬영은 1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벌써 톱4네요. 어떻게 50킬로가 탑4에 들었는지 참...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요즘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그만큼 바쁘게 살고 열심히 살고 있다는 거겠죠?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50킬로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찬성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는 모습. 한 손으로는 브이를 그리고, 두 다리는 어깨 너비로 벌린 채 위풍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살 빠지신 것 같아요", "박민 오빠는 어디에?", "박진영인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찬성은 가수 박진영과 닮은 외모로 '안경 쓴 살찐 박진영'으로 불리며 위탄 멘토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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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영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