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들 호평 릴레이 '언터처블' 무슨 매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3.18 10: 45

[OSEN=김경주 인턴기자] 전대미문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이하 '언터처블')'이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미리 접한 관객들과 1% 스타들의 연이은 호평 릴레이로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슈주 은혁 등은 트위터를 통해 "꼭 볼만한 영화"라며 이 영화를 강추, 리트윗 선풍이 일고 있다.
'언터처블'은 전혀 다른 두 남자, 상위 1% 귀족남 필립과 하위 1% 무일푼 드리스의 특별한 1% 우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
이와 같은 '언터처블'이 대한민국 1%급 스타들은 물론 일반 관객들을 사로잡은 이유는 바로 작품 속 유쾌하고도 따뜻한 웃음을 담고 있기 때문.

개봉 전 대규모 전국 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보는 내내 계속 웃었다. 매 장면마다 재밌었다", "정말 유쾌해 시종일관 웃으며 관람했다", "재밌어서 화장실 가고 싶은 것도 참고 관람했다" 등 영화가 선사하는 웃음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더욱이 지난 7일 VVIP 스타 절친 시사회를 통해 '언터처블'을 관람한 대한민국 1%급 스타들도 영화가 선사하는 웃음에 큰 호평을 남겼다. 특히 배우 박시후는 "감동과 재미가 함께 있어 즐거운 시간. 영화 대박 예감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언터처블'에 대한 호평 릴레이는 웃음 뿐만 아니라 가슴 뭉클한 우정스토리가 주는 감동이 함께하기 때문.
배우 이민정과 서효림은 "마지막까지 따뜻한 마음이 드는 영화다", "가슴이 뿌듯해지는 굉장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라며 극찬했고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과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너무 감동적이어서 멤버들이 저절로 생각난다"라고 강력히 추천했다.
한편 '언터처블'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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