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아기 엄마라고 믿기 힘든 동안 미모 '눈길'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3.14 10: 09

[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강혜정이 시간을 거스르는 일명 벤자민 외모를 뽐냈다.
tvN 새월화극 ‘결혼의 꼼수’ 제작진은 여주인공을 맡은 강혜정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혜정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또한 실제 아기 엄마라고 믿기 힘들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는 물론, 특유의 깜찍하고 유쾌한 표정 연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타블로가 부러워요”, “20대 초반으로 밖에 안보여요. 아기 엄마라니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사랑스러운 외모 변신만큼, 작품도 너무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결혼의 꼼수’는 결혼엔 관심 없는 커리어우먼과 순정마초 재벌남의 밀고 당기는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개성강한 네 딸들을 결혼시키려는 엄마와 얼떨결에 하숙집에 함께 살게 된 네 남자들의 동거기를 담았다.
극중 강혜정은 결혼에는 도통 관심이 없는 32살 커리어우먼이자 욕심 많은 모태솔로 엘리트 여성(일명 알파녀) 유건희 역을 맡았다.
한편 ‘결혼의 꼼수’는 다음달 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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