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맞아?' 딸기 먹는 관능적인 포즈..'여심 쿵쾅'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3.14 10: 25

배우 소지섭 잡지가 전격 발매됐다.
소지섭 잡지 ‘SONICe’가 14일부터 온오프라인 서점들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소지섭만의 다양한 매력에 흠뻑 젖어들게 만드는 이색 화보들과 소지섭이 직접 전하는 알찬 정보들을 담아 이제껏 알지 못했던 소지섭을 샅샅이 파헤친 잡지다.    
무엇보다 소지섭은 ‘SONICe’에서 탐욕, 교만, 인색, 시기, 분노, 음욕, 나태의 일곱 가지 죄를 자신 만의 표현 방법으로 펼쳐낸 상황. 치명적인 섹시미를 과시하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탐욕’을 주제로 한 독특한 콘셉트의 관능적인 화보 사진은 호기심을 배가시키고 있다.

‘SONICe’ 화보는 소지섭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됐다는 귀띔. 소지섭은 ‘탐욕’ 콘셉트의 사진을 촬영할 때, 여러 가지 과일들을 비롯해 케이크까지 먹는 모습을 모두 찍어서 모니터한 후, 가장 탐스러운 그림이 나오는 딸기를 선택했다. 또 여자 모델이 먹여주는 딸기를 받아먹기만 하면 됐던 콘티를 여자 모델의 손목을 잡고 끌어당기는 것으로 바꿀 것을 제안, 한층 콘셉트에 가까운 결과물을 완성시켰다.
특히 ‘화이트 데이’에 맞춰 발간된 ‘SONICe’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SONICe’는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의 로망인 소지섭을 다채롭게 조명하면서도, 남자생활백서라 할 만큼 남성들에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 성별에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    
한편, 소지섭은 5월 방송될 SBS 새 수목극 ‘유령’(가제)에 전격 캐스팅, 2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기다리고 있다. 소지섭은 극 중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차도남 김우현 역을 맡아 사이버 수사의 브레인으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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