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K, 데뷔 전 ‘하이컷’ 표지 장식으로 첫 단독 화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3.14 10: 36

[OSEN=김경민 인턴기자] 데뷔를 앞둔 화제의 신인그룹 EXO-K가 유명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동시에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의 표지를 장식해 화제다.
이번 매거진 화보는 '나른한 오후의 소년들'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EXO-K는 첫 단독 화보임에도 다양한 컬러의 캘빈클라인 진 데님을 모던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소화해 데뷔 전부터 큰 기대를 얻었다. 또한 EXO-K는 유명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의 새로운 모델로도 발탁돼 차세대 패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촬영을 지켜본 브랜드 관계자는 "새로운 패션 아이콘이 될만한 신인 아이돌이라고 판단해 이례적으로 데뷔 전에 화보 작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태프 또한 신인답지 않은 포스가 느껴진다고 입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EXO-K의 첫 단독 화보는 15일 발간되는 하이컷 73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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