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민 인턴기자] 비스트 양요섭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발표한 듀엣곡 ‘LOVE DAY'가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양요섭과 정은지는 14일 화이트데이에 맞춰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LOVE DAY'를 발표했다. ‘LOVE DAY’는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OVE DAY'는 3월의 싱그러운 감성과 잘 어울리는 미디엄템포의 경쾌한 멜로디로 달콤한 봄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려 하는 남녀를 표현한 달콤한 가사는 상큼함을 더해준다.

음악 팬들은 “노래가 행복한 화이트데이 선물 같다”, “노래에서 봄의 향기가 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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