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의 소원은? ‘직장상사도 신제품으로’…조지아 CF 현장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3.14 11: 31

-5년째 조지아 캔커피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차태현, 새 TV CF 촬영
차태현이 TV CF 촬영현장에서 특유의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코카-콜라사의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광고 모델로 5년째 활약하고 있는 차태현은 최근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의 새 제품 ‘아이스 블랙’과 ‘미당(微糖)’의 새 TV CF를 촬영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차태현은 특유의 위트있는 모습으로 현장을 연신 웃음바다로 만들어, 마치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분위기였다고 작업을 지켜본 관계자가 전했다.

최근 리얼 버라이어티 1박 2일에 합류해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주고 있는 차태현은 조지아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차태현표 익살과 재치로 매력을 발산했다. 밤 늦도록 이어진 TV CF 촬영장에서 연이은 명품 애드리브로 작업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고 한다.
차태현이 이번에 촬영한 CF는 프리미엄 커피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의 새 제품인 ‘아이스 블랙’과 ‘미당(微糖)’의 론칭 광고다. 직장인들에게 진짜 휴식은 ‘마음 편한 동료들과 커피 브레이크를 즐기는 것’이라는 콘셉트를 잡은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렌드를 맛보기 위한 직장 내 에피소드를 다뤘다.
차태현은 광고에서 직장내 상사와 후배도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커피처럼 새로워졌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으며, 오는 17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차태현의 유쾌한 에너지 덕분에 광고 촬영 작업을 즐거운 분위기 속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차태현의 웃음 바이러스를 통해 조지아 커피와 함께 하는 진정한 휴식의 의미를 촬영 스태프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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