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메이킹이 필요해? ‘안경’을 써봐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3.14 15: 28

과거 안경은 시력이 나쁜 이들을 위한 도구였다면, 이제는 스타일에 관심 있는 패션피플들을 위한 것이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안경 하나만 잘 착용해도 훨씬 업그레이드 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하지만 저렴한 안경을 마구잡이로 구매해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타입을 착용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피팅감과 좋은 소재를 사용한 안경을 구매해 오랫동안 착용하는 것이 안경을 소비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이다.

▲ 지적인 이미지를 위한 안경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 하고 싶다면 얇은 프레임의 테나 무테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얇은 프레임의 안경은 주로 골드와 실버 등 차가운 느낌을 주는 금속 테로 이루어 졌기 때문에 사람을 통찰력 있어 보이게 하며 이지적으로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금속 프레임 안경을 착용한다고 해서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적당한 크기의 프레임 사이즈를 착용했을 때 안정되고 세련돼 보일 수 있다. 
크리스찬 로스 by bcd korea 제품은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가볍다. 티타늄 소재의 특성상 장시간 착용해도 무겁거나 불편한 점이 없으며, 아시아인의 얼굴형에 맞는 코 받침으로 디자인 된 제품이다.
▲ 예술가적인 이미지를 위한 안경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컬러가 있는 프레임이나 볼드한 프레임의 안경을 착용하면 좋다. 독특한 컬러의 안경은 사람을 좀 더 독창적으로 보이게 하며 유니크 한 이미지를 연출해 준다.
타테오시안 by bcd korea 제품은 아세테이트(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다양한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다. 모던하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하기에 좋다.
jiyoung@osen.co.kr
bcd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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