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세계진출 중점 레이블 새로 설립.. 새 그룹 론칭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3.14 14: 44

포미닛, 비스트가 소속된 대형기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서브레이블 큐브DC를 새로이 설립하고 첫 주자로 신인그룹 비투비를 데뷔시킨다.
큐브는 14일 "큐브DC는 비투비를 소속 아티스트로 두고 콘셉트나 음악적인 노선을 달리하는 레이블로서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게 된다"면서 "특히 세계시장의 세분화를 선행, 집중-현지화 전략을 가능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둔 소속레이블"이라고 설명했다.
비투비는 호소력 짙은 보컬, 수려한 멜로디나 가사 등 감성적인 영역이 강조되는 K-POP의 또 다른 매력을 집중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비투비는 14일 오전 10시 티저사이트를 통해 아크로바틱과 덤블링을 결합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오는 22일 데뷔곡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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