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연습실서 마이클 잭슨 안무가와 '찰칵'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3.14 15: 05

인기그룹 샤이니가 새 미니앨범 ‘셜록’에서 호흡을 맞추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와의 연습실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자신들의 미투데이에 "SM 연습실 급습! 오는19일 공개되는 샤이니의 신곡 '셜록' 연습에 한창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와 반짝반짝 빛나는 샤이니 연습중 찰칵! 마이클 잭슨은 물론 카일리 미노그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안무를 담당한 세계 최정상 안무가 토니테스타와 함께라니 더더욱 기대UP"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토니 테스타는 고(故)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투어가 될 예정이었던 ‘디스 이즈 잇(This is it)’을 비롯해 카일리 미노그, 자넷 잭슨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안무를 담당한 세계 최정상의 안무가다.  

토니 테스타는 샤이니를 위해 지난 2월 한국을 방문, 멤버들에게 직접 ‘셜록’ 안무를 전수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셜록’의 첫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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