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최범석-최지형, 퍼펙트런웨이 통해 작품 선보여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3.14 18: 47

[OSEN=최준범 인턴기자] CJ오쇼핑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퍼펙트 런웨이는 오는 14일부터 국내외 주목받는 디자이너들의 각종 트렌디한 패션 상품을 런웨이를 통해 선보인다.
14일 디자이너 최범석과의 콜라보레이션을 바탕으로 한, 스트릿 패션 감성과 기능성이 돋보이는 제너럴 아이디어 클래스5의 S/S의상을 처음 선보인다.
다가오는 17일에는 디자이너 최지형의 ‘더쟈니러브’ 컬렉션이 방송된다. 이 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공개되는 아이템은 트렌치 코트와 자켓으로 트렌디하고 시크한 감성과 더불어 캐주얼 룩의 면모와 감각적인 디테일을 감상할 수 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이번 최범석, 최지형의 컬렉션을 시작으로 남성복 디자이너 고태용, 강동준, 뉴욕 출신의 여성복 디자이너 크리스 한, 그리고 디올 출신의 디자이너 장 뤽 암슬러 등을 영입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퍼펙트런웨이는 시청자가 런웨이 무대 위에 펼쳐지는 패션 디자이너의 컬렉션을 감상하며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junbeom@osen.co.kr
더쟈니러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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