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인기 얻은 지 7개월 차"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3.14 21: 52

배우 김정태가 인기를 얻은 지 7개월 차라고 밝혔다.
김정태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이하 한밤)의 '직구 인터뷰'에 박희순, 주상욱, 박시연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정태는 "인기를 얻은 지 얼마나 됐느냐"는 주상욱의 질문에 "이제 7개월 차다"고 답했다. 이어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 주변 사람들도 놀라워하고 즐거워한다"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뒤늦게 찾아온 인기에 아내가 불안해하지 않느냐"는 박휘순의 질문에 김정태는 "인기가 오르면서 금전적인 보상도 주어지기 때문에 아내는 안정돼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김정태는 "재즈와 시 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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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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