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 최종예선 마지막 관문이었던 카타르와 무승부에 그쳤다.
경기후 선수들이 관중들에게 사인볼을 나눠주고 있다.
한국은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카타르와 최종전서 골 결정력 부재를 드러내며 0-0 무승부에 그치고 말았다.

이미 런던 올림픽행 티켓을 따낸 한국은 최종예선을 3승3무 승점 12점으로 마쳤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