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인턴기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어린 중전 역으로 인기를 끌었던 김유정이 ‘대세소녀’임을 입증했다.
행보 하나하나가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김유정이 사탕 밭 속에 파묻혀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김유정은 여러 남자들이 내밀고 있는 막대사탕을 바라보며, 어떤 사탕을 고를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 모습으로 그녀만의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러 스타들의 사탕 인증 샷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지만, 아마도 이번 화이트데이에 가장 많은 사탕을 받은 연예인은 김유정이 아닐까, 라는 것이 네티즌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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