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파격 11자 복근 노출..'건강미 철철'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3.15 20: 05

'청순 글래머' 신세경이 11자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신세경은 지난 14일 서울 방화동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연출 이명우) 제작발표회에 파격적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
때로는 청순함으로, 때로는 섹시함의 대명사로 손꼽히며 원조 베이글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신세경은 그 동안 감춰두었던 탄탄한 복근을 과시하며, 건강미 넘치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신세경이 제작발표회에서 선택한 파격적인 드레스는 까르벵(CARVEN) 브랜드의 블라우스와 볼륨스커트이다. 등 부분과 허리부분이 파격적으로 슬릿 된 화이트 블라우스와 활짝 핀 한 송이 꽃처럼 풍부한 볼륨이 특징인 스커트를 입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세경 운동도 열심히 하네", "역시 운동으로 가꿔진 몸매라 예쁘다", "복근이 정말 멋지다", "진정한 S라인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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