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코믹분장한 유세윤-장동민 보며 개그욕심 '활활'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3.15 10: 48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개그그룹 옹달샘 멤버 유상무가 바보 분장에 욕심을 내비쳤다.
유상무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왜일까? 이들이 부러운 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상무는 깔끔한 수트 차림에 나비넥타이를 하고 뭔가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그의 양 옆에 서 있는 같은 팀 멤버 유세윤과 장동민은 티셔츠 위로 바지를 한껏 올려 입고 코믹한 얼굴분장을 했다. 특히 입을 벌리고 함박웃음 짓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유상무 만의 역할이 있다. 부러워하지 마시길 바란다”, “유상무가 바보 분장하면 더 웃길 수도 있을 것 같다”, “새로운 코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옹달샘 팀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2에서 최고의 바보를 뽑는 대결 ‘코리아 갓 바보’ 코너를 새롭게 선보여 1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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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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