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먹고 싶은 닉쿤, ‘닉쿤이 닉쿤을 부러워 하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15 11: 30

[OSEN=김나연 인턴기자] 2PM 닉쿤이 피자광고모델임에도 불구, “피자가 먹고 싶다”는 한이 서린(?)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닉쿤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I want one! Enjoy your meal people!(나도 한 조각 먹고 싶어요. 맛있게 드세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닉쿤은 자신이 광고하는 피자포스터 앞에 서 있는 모습. 포스터 속 닉쿤은 피자 한 조각을 들고 웃고 있는 반면, 광고를 바라보고 있는 진짜(?) 닉쿤은 빈손이어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피자가 너무 먹고 싶은 듯 광고사진을 가리키고 서 있는 닉쿤의 표정이 간절함(?)을 더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오빠 저랑 먹어요”, “잘 먹겠습니다”, “오빠 저 피자 맛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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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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