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 커피전문점 페이지원에서 열린 KBS Joy 오디션 프로그램 '글로벌슈퍼아이돌' 제작발표회에서 가수 김조한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글로벌슈퍼아이돌'은 노래와 랩, 연기 등 끼 많고 꿈 많은 잠재력의 스타를 뽑는 아이돌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스타 연습생이 아닌, 프로그램을 통해 바로 스타 아이돌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현재 태국에서는 국영방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10월부터 본격적인 예선이 진행되고 있다. 중국 또한 12월 말부터 예선이 시작되었으며, 해외 결선 진출자들은 2월 중순 국내 본선에 합류할 예정이다.

국내에선 '슈퍼아이돌' 홈페이지(www.superidol.co.kr)를 통해 응모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 온라인 응모 마감은 2월 8일까지 이고 1월 28일부터 광주, 부산, 대전, 서울에서 지역 예선이 치뤄질 예정이다.
오는 3월 23일 KBS Joy를 통해 첫 방송되는 '슈퍼아이돌'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며 김광수, 바비킴, 바다 등의 심사위원 합류로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