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이 만든 화이트데이 선물 자랑..'깨 쏟아져'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3.15 17: 37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이 손수 제작한 화이트데이 케이크를 자랑했다.
유진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화이트데이 인줄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깜짝 선물을 받았다. 직접 만든 케이크! 꺄악!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진은 하얀색 리본과 유진 부부의 이니셜 ‘YJ(유진) ♡ TY(태영)’ 이라는 글이 적힌 빨간 하트로 장식된 핑크색 케이크를 들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특히 케이크 옆에 있는 곰돌이 장식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유진씨 결혼 잘 하신 듯. 깨가 쏟아지는 것 같다”, “여기 잉꼬부부 추가요!”, “로맨틱한 남편 기태영과 아름다운 아내 유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지난해 7월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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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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