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막내라고 당하고 살 순 없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3.16 09: 00

15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JTBC '신화방송' 현장공개 및 제작발표회에서 신화 앤디와 이민우가 유도 경기를 하고 있다.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 6명의 멤버는 4년 만에 다시 뭉쳐 10집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이번 '신화방송'으로 데뷔 후 최초로 자신들의 이름을 타이틀로 내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한다.
JTBC '신화방송'은 예능군단 신화가 주인공이 되어 SF채널, 다큐채널, 음악채널, 스포츠채널 등 매주 다양한 장르와 포맷의 방송 프로그램에 도전해보는 신개념 장르파괴 버라이어티로 채널의 장르와 특성이 매주 달라지기 때문에 신화 6명 멤버들의 색다르고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JTBC '신화방송'은 오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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