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JTBC '신화방송' 현장공개 및 제작발표회에서 신화가 양궁 종목을 겨루기에 앞서 팀을 나누고 있다.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 6명의 멤버는 4년 만에 다시 뭉쳐 10집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이번 '신화방송'으로 데뷔 후 최초로 자신들의 이름을 타이틀로 내건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한다.
JTBC '신화방송'은 예능군단 신화가 주인공이 되어 SF채널, 다큐채널, 음악채널, 스포츠채널 등 매주 다양한 장르와 포맷의 방송 프로그램에 도전해보는 신개념 장르파괴 버라이어티로 채널의 장르와 특성이 매주 달라지기 때문에 신화 6명 멤버들의 색다르고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JTBC '신화방송'은 오는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