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자격’ 시청률 2% 고지 ‘얼마 안남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3.16 07: 51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아내의 자격’(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시청률이 안정세를 나타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아내의 자격’ 6회분 시청률은 전국기준 1.612%를 기록했다. 이는 5회분이 기록한 1.624%에 비해 0.012%P 하락한 수치다.
6회분 시청률이 5회분에 비해 소폭 하락했지만 ‘아내의 자격’은 1.6%대의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아내의 자격’은 총 16부작으로 아직 반도 방송이 되지 않은 상황. 이에 시청률 2% 돌파는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은 상진(장현성 분)은 태오(이성재 분)와 서래(김희애 분)가 함께 있는 사진을 보고 분노에 찬 절규를 하며 태오와 서래에게 최대의 위기가 찾아오는 아슬아슬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은 0.5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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