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첫 무대 어땠나? '카리스마 매력' 눈길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3.16 08: 11

5인조 신예 그룹 뉴이스트(NU’EST)가 타이틀곡 ‘페이스(FACE)’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민현, 렌, JR, 백호, 아론으로 구성된 플레디스의 첫 보이그룹 뉴이스트가 15일 자정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데 이어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졌다.
블랙 스쿨룩 차림으로 등장한 뉴이스트는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같은 소속사인 애프터 스쿨의 리지가 자리해 뉴이스트의 첫 무대에 힘을 실어줬다.

‘페이스’는 10대의 시각에서 바라본 학교 폭력이나 왕따 등 사회 문제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뉴이스트가 대변하는 요즘 10대들의 정서를 10대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모두 함께 공감하고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보자는 의미도 있다.
‘엠카운트다운’로 본격적인 활동의 총성을 울린 뉴이스트는 “향후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 뵐 예정이니 더 큰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5일 ‘엠카운트다운’에는 뉴이스트 외에 빅뱅, 세븐, 2AM, 미스에이, FT아일랜드, 나인뮤지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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