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수원 삼성이 티켓 1장으로 4월 한 달간 4번의 홈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빅(BIG)4 패키지’를 출시했다.
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등 소셜커머스인 티켓몬스터와 손잡고 수원 팬들을 위한 특별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티켓몬스터(www.tmon.co.kr)를 통해 발매되는 ‘빅4패키지’는 12,000원 티켓 한 장으로 4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서울(4/1), 포항(4/11), 대구(4/14), 성남(4/28) 등 총 4경기를 모두 관전할 수 있는 상품으로 오는 16일부터 3000매에 한해 한정판매 되기 때문에 조기 매진이 예상되고 있다.
이 밖에도 국내 최초의 터치라인 좌석인 ‘블루시트’를 포함해 VIP데스크석, 생일패키지석, 예매지정석 등 고객의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좌석 상품’을 통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좌석 상품을 출시해 팬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omad7981@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