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디바' 인순이, 완벽 S라인 과시 '50대 맞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03.16 11: 03

tvN ‘슈퍼디바 2012’ 드림메이커 인순이가 완벽한 S라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슈퍼디바’는 드림메이커 인순이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인순이는 50을 넘긴 나이에도 반짝이는 은색 드레스를 멋스럽게 소화했다. 그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성숙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슈퍼디바’ 제작진은 “모두가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인순이의 양해를 구한 뒤 사진을 공개하기로 했다”며 “참가자 모두가 주부인 오디션인만큼 인순이의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만큼 방송이 잘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순이 역시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며 “그런 사진이 있는 줄 몰랐다. 칭찬 감사하다. '슈퍼디바'의 드림메이커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뻐했다는 후문.
한편 ‘슈퍼디바’는 노래를 사랑하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주부를 멋진 디바로 변신시켜주는 tvN의 대형 프로젝트. 일반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토너먼트 방식’을 방송 최초로 도입해 쇼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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