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크릿 효성, 베트남 출국 전 셀카..'미모에 물 올랐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16 11: 12

[OSEN=김나연 인턴기자] 그룹 씨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물 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전했다.
전효성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베트남 잘 다녀올게요! 사탕 보내준 예쁜 친구들, 베트남에서 돌아오자마자 확인하러 갈게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효성이 국내 팬들에게 잠시 작별인사를 전한 데는 이유가 있다. 지난 15일 '한-베트남 수교 20주년 기념 특집'으로 녹화가 진행된 KBS ‘뮤직뱅크’ 출연 차 씨크릿 멤버 전원이 베트남으로 출국한 것.

특히 사진은 14일 화이트데이 때 찍은 것으로 추정돼 팬들에게 사탕을 많이 받아 행복감에 빠진 효성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레전드급 외모", "외모에 물이 올랐다", "제가 보낸 사탕 꼭 드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비치, 비스트, 슈퍼주니어, 시크릿, 씨스타, 씨엔블루, 아이유, 엠블랙이 출연하는  ‘뮤직뱅크 인 베트남’은 다음 달 6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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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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