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자신과 똑 닮은 아역과 한 컷..'잘 자라야 한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3.16 14: 35

[OSEN=김나연 인턴기자]  배우 성유리가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 세트장에서 아역배우와 찍은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성유리는 1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MBC 세트장에서 너무 귀여운 어린 준영, 예선이랑! 저랑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예선 양을 꼭 품에 안고 있는 모습.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 하얀 피부, 도톰한 눈 밑 애교살까지 두 사람이 너무 '똑' 닮았다는 반응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둘이 싱크로율 99%”, “언니 딸이라고 해도 믿겠다”, “예선아, 지금 이대로 잘 자라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현재 ‘신들의 만찬’에 고준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nayoun@osen.co.kr
성유리 미투데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