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김소은, '그여남'서 두 번째 커플 '낙점'..기대감 ↑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3.16 15: 52

[OSEN=김경주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2PM의 준호와 배우 김소은이 MBC MUSIC(MBC 뮤직)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 두 번째 커플로 캐스팅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박신혜-윤건 커플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하 '그여남')은 여배우와 싱어송라이터가 만나 단 하나의 특별한 곡을 만드는 로맨틱 리얼리티 프로그램.
'그여남'의 두 번째 '그 남자'로 캐스팅 된 준호는 그간 드러나지 않았던 작곡실력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동시에, 배우 김소은이 '그 여자'로 캐스팅되면서 비슷한 나이또래의 풋풋한 청춘남녀 둘이 어떤 설렘 가득한 만남을 보여줄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아이돌 중 드물게 작곡능력을 가진 준호와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 김소은이 만나 어떤 음악을 만들어 나갈지 기대된다. 같은 또래라 쉽게 친해져 예상치 못한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풋풋하고 상큼한 두 커플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가져달라"”고 전했다.
네티즌은 "준호와 김소은이라니! 벌써부터 질투가 나", "또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된다", "친구에서 연인 되는거 아냐? 음악만 하는거 맞지!"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건과 박신혜 커플의 하이라이트 영상 '그여남'은 오는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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