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민 인턴기자] 그룹 쥬얼리 멤버 김은정이 36장의 셀카로 1장의 '하트'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김은정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심심한 수지랑 나는 차에서 이러고 있다. 하트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은정은 머리를 옆으로 곱게 묶고 흰 셔츠를 입어 청순함을 과시했다. 또한 표정과 포즈가 모두 다른 36장의 셀카를 편집해 공개했다. 각각의 사진들 속에서 김은정이 취한 팔동작은, 전체적으로 보면 중심에 '하트' 모양을 만들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사진이 똑같은 게 하나도 없다", “만든 노력이 대단하다", "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은정은 오는 19일 첫 방송인 채널 A 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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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