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KBA, 야구박물관 준비위원회 발족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2.03.16 16: 05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가 손잡고 야구계의 숙원 중 하나인 야구박물관 건립에 힘을 쏟는다.
양측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700만 관중시대를 눈앞에 두며 국내 최고의 관전스포츠로 자리잡은 야구의 역사를 보존, 계승하기 위한 박물관 건립에 앞서 야구박물관 준비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야구박물관 준비위원회는 이상일 한국야구위원회 총재특별보좌역과 원로야구인 하일, 윤정현 대한야구협회 전무이사, 전 언론인 홍순일씨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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