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미소년 포스 가득 사진공개 ‘최강 꽃미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3.16 17: 20

배우 고은아가 미소년 매력 가득한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공개된 국내 최초 서바이벌 뮤직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극본 문선희, 연출 이정표 김영민) 스틸컷에는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표정으로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에서 드라마의 밝고 활기찬 기운이 담겨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출연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에너지 넘치는 촬영장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 특히 고은아는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첫 번째 사진은 극중 절친한 사이로 나오는 고은아와 곽용환의 모습. 귀여운 선머슴 외모에 타고난 끼를 갖춘 정열적인 영혼의 소유자 지승연(고은아 분)과 천상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만 무대 공포증 때문에 번번이 오디션에서 떨어지는 권지우(곽용환 분)역에 완벽히 빙의된 두 사람은 매 신마다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귀여운 볼풍선의 고은아와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 곽용환의 모습이 천진난만하다.
두 번째 사진은 늦은 밤 연습실에서 맹훈련 중인 고은아의 모습. 고은아는 극중 남자 아이돌 그룹의 현란하면서도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완벽히 표현해내기 위해 혼자 늦은 밤까지 연습실에 남아 맹연습을 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그를 향한 스태프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마지막 사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K-POP 스타 m2가 되기 위해 그 어떤 훈련도 꿋꿋이 이겨내는 배우들의 모습. 고된 훈련에도 개구쟁이 같은 고은아, 곽용환, 맹세창의 귀여운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짓게 하며 최고의 아이돌이 되기 위한 그들의 고군분투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국내 최초 서바이벌 뮤직 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은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보여준다. 오는 1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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